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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강동구 대형 싱크홀 발생 - 2025년 3월 24일

이슈투데이A 2025. 3. 25. 00:53

 

2025년 3월 24일 오후 6시 29분경, 퇴근 시간대 서울 강동구 명일동 대명초등학교 인근 사거리에서 지름 20m, 깊이 20m 규모의 대형 싱크홀(땅 꺼짐 사고)이 발생했습니다.

 

 

 

2025.03.25 - [관련상식] - 땅이 꺼진다? 예측할 수 없는 공포, 씽크홀에 대한 모든 것

 

 

https://www.donga.com/news/Society/article/all/20250324/131272438/2

 

서울 명일동에 4개차선 크기 싱크홀, 오토바이 빠져…1명 매몰, 1명 부상

24일 퇴근길에 서울 강동구의 한 도로에서 대형 싱크홀(땅 꺼짐 사고)이 발생했다.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1명이 매몰된 것으로 추정돼 관계 당국이 파악 중이다. 부상자 1명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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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고 개요 및 피해 상황:

  • 왕복 6차선 도로 중 4개 차선이 함몰되는 대규모 사고입니다.
  •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1명이 싱크홀에 빠져 매몰되었으며, 현재 소방당국과 서울시가 구조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.
  • 함몰 직전 사고 지점을 통과한 차량 운전자 1명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.

 

대응 및 조치:

  • 서울시와 소방당국은 사고 발생 직후 현장에 출동하여 구조 및 안전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.
  • 사고 지점 인근에서 진행 중이던 지하철 9호선 연장 공사는 중단되었습니다.
  • 고압선 폭발로 인해 일대 전기가 끊어졌으며, 상수도 배관 파열로 인한 침수 및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단수 조치가 이루어졌습니다.
  • 인근 학교인 한영외고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25일 임시 휴업을 결정했습니다.
  • 오세훈 서울시장은 사고 현장을 방문하여 상황을 보고 받고, 실종자 구조에 최선을 다하고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여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
 

현재 상황 및 추가 정보:

  • 싱크홀 내부 침수와 추가 붕괴 위험으로 인해 구조 작업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.
  • 경찰은 추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싱크홀 주변을 통제하고 있습니다.
  • 서울시는 총력을 다해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대응하고 있으며, 구조 작업을 마치는 대로 싱크홀 발생 경위와 시설 피해 상황 등을 파악할 예정입니다.

 

 

추가 출처 뉴스:

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250324153353004

 

강동구서 지름·깊이 20m 대형 싱크홀…1명 부상·1명 매몰(종합2보) | 연합뉴스

(서울=연합뉴스) 윤보람 홍준석 정수연 기자 = 24일 오후 6시 29분께 서울 강동구 대명초등학교 인근 사거리에서 싱크홀(땅 꺼짐) 사고가 발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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